임진강 수난 사고의 실종자로 보이는 시신 두 구가 오늘(9일)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과 소방 당국은 오늘(9일) 아침 7시 19분쯤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과 8시 6분쯤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두 구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지점은 비룡대교 상류 100미터와 500미터 지점이고, 인양된 시신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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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과 소방 당국은 오늘(9일) 아침 7시 19분쯤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과 8시 6분쯤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두 구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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