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을 앓던 20대 남성이 길을 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질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2시45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인근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김 모 씨를 흉기로 세 차례 찌르고 나서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스물여덟 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박 씨는 이에 앞서 어제(21일) 오전 10시 20분쯤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 길거리에서 50대 김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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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2시45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인근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김 모 씨를 흉기로 세 차례 찌르고 나서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스물여덟 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박 씨는 이에 앞서 어제(21일) 오전 10시 20분쯤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 길거리에서 50대 김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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