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경찰의 금지 통고에도 불구하고 오늘(23일) 서울 도심에서의 집회를 강행하기로 해 충돌이 우려됩니다.
민노총은 잠시 후인 오늘 오후 4시 30분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고 박종태 열사 추모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민노총 관계자는 경찰 측에서 평화적 집회를 전제로 결의대회 개최를 보장하겠다는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고 금지 통고를 한 만큼 예정대로 집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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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은 잠시 후인 오늘 오후 4시 30분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고 박종태 열사 추모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민노총 관계자는 경찰 측에서 평화적 집회를 전제로 결의대회 개최를 보장하겠다는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고 금지 통고를 한 만큼 예정대로 집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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