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됩니다.
지난 8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먼저 노래방, 클럽, 뷔페, 대형 학원 등 고위험시설 10곳이 문을 엽니다.
단, 최근까지도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방문판매는 계속 영업이 금지되고, 유흥시설은 면적당 인원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프로야구·프로축구 등 스포츠 행사도 3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고, 박물관 등 국공립 시설도 문을 여는데, 입장객은 절반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도 1/3에서 2/3로 완화되는데, 경우에 따라선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코로나 진정세가 더딘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 정도인데요.
식당과 카페에서 테이블 간 1미터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은 금지는 아니지만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도 가능해졌는데, 인원은 교회 좌석의 30% 이내로 제한되고 소모임과 식사 등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달라지는 것들, 첫 번째 프레스 콕이었습니다.
#MBN #유호정기자 #거리두기1단계 #고위험시설 #영업재개 #MBN프레스룸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됩니다.
지난 8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먼저 노래방, 클럽, 뷔페, 대형 학원 등 고위험시설 10곳이 문을 엽니다.
단, 최근까지도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방문판매는 계속 영업이 금지되고, 유흥시설은 면적당 인원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프로야구·프로축구 등 스포츠 행사도 3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고, 박물관 등 국공립 시설도 문을 여는데, 입장객은 절반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도 1/3에서 2/3로 완화되는데, 경우에 따라선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코로나 진정세가 더딘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 정도인데요.
식당과 카페에서 테이블 간 1미터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은 금지는 아니지만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도 가능해졌는데, 인원은 교회 좌석의 30% 이내로 제한되고 소모임과 식사 등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달라지는 것들, 첫 번째 프레스 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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