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MBN 종합뉴스 예고입니다.
▶ 포천 군 부대서 30여 명 확진…외출 통제
경기도 포천의 한 군 부대에서 3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서울에 다녀온 확진 간부 1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군은 포천 지역 전 군 부대에 대해 외출 통제령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깜짝 외출…양성 판정 은폐 의혹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원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겠다며 깜짝 외출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도, 이를 은폐하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의혹까지 일어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 '라면 형제' 의식 되찾아…기부금 2억 넘어
보호자 없이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가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인천의 한 형제가 추석 연휴 동안 의식을 되찾아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제를 위한 기부금이 2억 원 넘게 모였는데, 대부분 치료비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 올가을 첫 얼음…내일 더 춥다
북서쪽에서 몰려온 찬 공기에 설악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등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더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후 MBN 종합뉴스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포천 군 부대서 30여 명 확진…외출 통제
경기도 포천의 한 군 부대에서 3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서울에 다녀온 확진 간부 1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군은 포천 지역 전 군 부대에 대해 외출 통제령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깜짝 외출…양성 판정 은폐 의혹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원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겠다며 깜짝 외출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도, 이를 은폐하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의혹까지 일어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 '라면 형제' 의식 되찾아…기부금 2억 넘어
보호자 없이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가 불이 나 중상을 입은 인천의 한 형제가 추석 연휴 동안 의식을 되찾아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제를 위한 기부금이 2억 원 넘게 모였는데, 대부분 치료비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 올가을 첫 얼음…내일 더 춥다
북서쪽에서 몰려온 찬 공기에 설악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내일은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등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더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후 MBN 종합뉴스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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