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과 12월,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 환전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거나 정부가 달러 매수를 금지하라는 긴급공문을 발송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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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과 12월,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 환전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거나 정부가 달러 매수를 금지하라는 긴급공문을 발송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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