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근처 롯데정보통신 사무실에서 근무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임시 폐쇄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당주동 롯데정보통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1명이 지난 6일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경기도 거주자 1명, 인천시 거주자 1명, 서울 거주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근무한 층 근무자 110여 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고,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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