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몰상식한 행위"라며 "더이상 감내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18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대북전단 내용이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유와 관련해 탈북단체들이 보낸 대북전단이라는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대북전단 사진을 보면, 독재자의 최후, 뚱땡이 공화국, 국제적 대망신 등의 원색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는 말지" "북한 주민들이 안됐다" "전단지 사진 너무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이날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유와 관련해 탈북단체들이 보낸 대북전단이라는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대북전단 사진을 보면, 독재자의 최후, 뚱땡이 공화국, 국제적 대망신 등의 원색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는 말지" "북한 주민들이 안됐다" "전단지 사진 너무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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