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55분쯤 정전사고가 발생해 국철 수원행과 인천행 전철 운행이 30분쯤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수원행 전철 4대와 인천행 3대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인근 역에서 하차했으며 뒤따라 오던 전철도 잇따라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국철을 일반 열차 선로로 긴급히 변경, 오전 10시 25분쯤 운행을 재개했지만, 선로 특성상 전철이 제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전선이 끊어졌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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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수원행 전철 4대와 인천행 3대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인근 역에서 하차했으며 뒤따라 오던 전철도 잇따라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국철을 일반 열차 선로로 긴급히 변경, 오전 10시 25분쯤 운행을 재개했지만, 선로 특성상 전철이 제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전선이 끊어졌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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