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군단 정보통신단은 군 복무 중 성년이 된 병사를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군은 만 19살이 된 병사 13명을 초청해 성년선서 및 선언문 낭독, 케이크 커팅,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정보통신단장 47살 주정춘 대령은 "병사들이 군 복무 중에 '성년의 날'을 맞아 권리와 책임에 대해 느끼는 바가 많을 것"이라며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1984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군은 만 19살이 된 병사 13명을 초청해 성년선서 및 선언문 낭독, 케이크 커팅,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정보통신단장 47살 주정춘 대령은 "병사들이 군 복무 중에 '성년의 날'을 맞아 권리와 책임에 대해 느끼는 바가 많을 것"이라며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1984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