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MBC PD수첩을 제작한 PD와 작가 등의 e메일과 전화통화 기록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메일의 경우 압수수색 대상에서 MBC 사내 e메일 계정은 제외됐습니다.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e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운천 전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은 PD수첩 제작진 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제작 과정에서 영문 자료를 번역하고 감수했던 정모 씨 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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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의 경우 압수수색 대상에서 MBC 사내 e메일 계정은 제외됐습니다.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e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운천 전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은 PD수첩 제작진 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제작 과정에서 영문 자료를 번역하고 감수했던 정모 씨 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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