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공약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오세훈 서울 시장과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정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오세훈 시장과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9일) 공판에서 "오 시장이 긍정적으로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해 유세 때 동의로 표현했다"며 "재판 과정에서 사실대로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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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정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오세훈 시장과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9일) 공판에서 "오 시장이 긍정적으로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해 유세 때 동의로 표현했다"며 "재판 과정에서 사실대로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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