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를 위한 합동 전통혼례가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8쌍의 부부를 축하하고자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 등 하객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합동 전통혼례는 그동안 모두 285쌍의 부부가 따뜻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8쌍의 부부를 축하하고자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 등 하객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합동 전통혼례는 그동안 모두 285쌍의 부부가 따뜻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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