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215㎡가 탔고 돼지 35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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