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학생과 교수 4천5백여 명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무더기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대에 따르면 불어불문학과 측은 지난 5월 과 인터넷 게시판에 예비군 훈련을 공지하며 컴퓨터 문서도 함께 게재했는데, 이 안에는 예비군 훈련 대상자인 학생과 교수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불문과 관계자는 해당 조교가 공문을 받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명단을 그대로 올린 것 같다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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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따르면 불어불문학과 측은 지난 5월 과 인터넷 게시판에 예비군 훈련을 공지하며 컴퓨터 문서도 함께 게재했는데, 이 안에는 예비군 훈련 대상자인 학생과 교수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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