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을 받았거나 올해 신청한 공무원이 총 5만 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소속 공무원이나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제(27일)까지 직불금 자진 신고를 접수한 결과, 전체 150여만 명 가운데 자진 신고자가 총 4만 9천7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을 포함한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 4만 5천여 명이고, 공공기관 소속이 4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공무원 본인이 직불금을 수령하거나 신청한 경우는 만 5천여 명, 배우자가 5천여 명, 직계 존비속이 2만 5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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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소속 공무원이나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제(27일)까지 직불금 자진 신고를 접수한 결과, 전체 150여만 명 가운데 자진 신고자가 총 4만 9천7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을 포함한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 4만 5천여 명이고, 공공기관 소속이 4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공무원 본인이 직불금을 수령하거나 신청한 경우는 만 5천여 명, 배우자가 5천여 명, 직계 존비속이 2만 5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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