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도전 의사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은 반기문 전 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정치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게 망할 것 같아 겁이 났다"며 "정치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은 반기문 전 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정치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게 망할 것 같아 겁이 났다"며 "정치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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