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제2차 지방분권 간담회'에 참석해 의회 스스로 권한을 내려놓는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결의서'를 발표했습니다.
결의서는 겸직 제한, 영리행위 금지, 친인척 채용배제 등 9개 분야 24개 추진과제를 담았습니다.
신원철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 지방의회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정노력을 통해 비로소 시민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방분권 과제 해결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결의서는 겸직 제한, 영리행위 금지, 친인척 채용배제 등 9개 분야 24개 추진과제를 담았습니다.
신원철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 지방의회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정노력을 통해 비로소 시민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방분권 과제 해결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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