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2백여 마리를 안락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9일)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오전 10시 반부터 진행합니다.
경찰은 앞서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됐고 안락사시킨 동물의 개체 수가 많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오전 10시 반부터 진행합니다.
경찰은 앞서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됐고 안락사시킨 동물의 개체 수가 많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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