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의 교통카드 요금을 5월 중으로 1천 원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9월부터 요금인하를 협의해온 서울시와 공항버스 업체는 최근 인하안에 합의했습니다.
업체별 인하 계획에 따르면 공항리무진의 카드 요금은 1만 4천 원에서 1만 3천 원, 한국도심공항은 1만 4천∼1만 5천 원에서 1만 3천∼1만 4천 원으로 각각 내립니다.
현금 요금은 기존대로 각각 1만 4천 원 또는 1만 5천 원으로 유지됩니다.
작년 9월부터 요금인하를 협의해온 서울시와 공항버스 업체는 최근 인하안에 합의했습니다.
업체별 인하 계획에 따르면 공항리무진의 카드 요금은 1만 4천 원에서 1만 3천 원, 한국도심공항은 1만 4천∼1만 5천 원에서 1만 3천∼1만 4천 원으로 각각 내립니다.
현금 요금은 기존대로 각각 1만 4천 원 또는 1만 5천 원으로 유지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