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시내 일대에서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 코스, 건강달리기 3개 부문이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 네거리에서 종각 네거리 구간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교통을 통제했다.
중구 북비산 네거리는 8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 수성구 대구은행 네거리는 7시 40분부터 11시까지 통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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