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소속 서울대 교수 5명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서울대 여대생을 군홧발로 차는 등 경찰의 강경 진압에 대해 강력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교수들은 특히 이번 서울대 여대생 폭행사건은 지휘 명령 계통이 있는 경찰 상급자도 문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호 행안부 차관은 민교협의 뜻을 장관에게 전한 뒤 최대한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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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은 특히 이번 서울대 여대생 폭행사건은 지휘 명령 계통이 있는 경찰 상급자도 문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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