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23~25일 서울과 안성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중앙인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12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대 100주년 기념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마음혈액원, 중앙대병원, 중앙대 총학생회·사회봉사단이 함께한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앙대와 지역사회와의 교감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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