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주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한나라당 중앙위원과 브로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또, 같은 혐의로 한나라당 중앙위원 원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브로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원 씨는 이 씨를 통해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모 씨의 부인에게 한나라당 비례대표 18번을 줄테니 20억원을 달라고 여러차례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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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또, 같은 혐의로 한나라당 중앙위원 원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브로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원 씨는 이 씨를 통해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모 씨의 부인에게 한나라당 비례대표 18번을 줄테니 20억원을 달라고 여러차례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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