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타계한 '토지'의 소설가 박경리 씨의 문학인장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도종환 한국 작가회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외동딸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과 사위인 김지하 시인 등 유족과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경리 선생의 유해는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 등에서 노제를 지낸 후 내일 경남 통영에 있는 미륵산 기슭에서 마지막 안장식을 끝으로 영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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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한국 작가회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외동딸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과 사위인 김지하 시인 등 유족과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경리 선생의 유해는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 등에서 노제를 지낸 후 내일 경남 통영에 있는 미륵산 기슭에서 마지막 안장식을 끝으로 영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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