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Bongsam Paik)
카카오미니 오늘 오전 11시 재판매…또 완판 행진 이어갈까
카카오의 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28일 오전 11시부터 재판매됩니다.
카카오미니는 지난 9월 18일 진행된 예약판매 당시 약 40분 만에 3000대가 매진됐습니다. 정식발매 첫날인 지난 7일에는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000대가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미니의 판매가 재개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미니의 소비자가격은 11만9천 원으로 멜론의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9천 원에 살 수 있습니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만9천 원)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 원)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매 고객 모두는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라이언, 어피치 중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과 길 안내, 음식 주문, 장보기,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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