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어제(21일)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30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모두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가족의 모습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깨끗한 환경 속 행복한 우리들 모습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 '친환경 에너지로 달릴 수 있는 미래자동차 그리기'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습니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과 장학금이 주어지며, 예선 접수기간 내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5개 기관(초등학교, 유치원, 미술학원 대상)에는 운영위원회상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모두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가족의 모습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깨끗한 환경 속 행복한 우리들 모습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 '친환경 에너지로 달릴 수 있는 미래자동차 그리기'를 주제로 각각 진행됐습니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과 장학금이 주어지며, 예선 접수기간 내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5개 기관(초등학교, 유치원, 미술학원 대상)에는 운영위원회상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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