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을 내려오던 공사장 트럭이 제동장치가 고장나 차량 두대와 가로수, 전봇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행인도 치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마흔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짜리 철근화물 트럭이 갑자기 앞서가던 트럭과 택시, 가로수, 전봇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겨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은행 앞에서 노점을 하던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은행 앞에 있던 행인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인도 치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마흔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짜리 철근화물 트럭이 갑자기 앞서가던 트럭과 택시, 가로수, 전봇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겨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은행 앞에서 노점을 하던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은행 앞에 있던 행인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사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