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마이크를 잡고 꽃다운 나이의 소녀처럼 활짝 웃고 있는 이 분은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입니다.
아흔의 나이지만 음반 제작 발표회를 갖고 긴 세월 마음에 묻어둔 가수의 꿈을 이뤘습니다.
신인가수로 다음주엔 콘서트 무대에도 서는 길 할머니.
이제 37명 밖에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 당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꽃다운 나이의 소녀처럼 활짝 웃고 있는 이 분은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입니다.
아흔의 나이지만 음반 제작 발표회를 갖고 긴 세월 마음에 묻어둔 가수의 꿈을 이뤘습니다.
신인가수로 다음주엔 콘서트 무대에도 서는 길 할머니.
이제 37명 밖에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 당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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