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서울에선 다음 달 27일쯤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기상기업업체인 케이웨더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봄꽃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나흘 정도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개나리는 다음 달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4일까지 남부지방에서,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중부지방에서 각각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민간기상기업업체인 케이웨더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봄꽃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나흘 정도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개나리는 다음 달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4일까지 남부지방에서,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중부지방에서 각각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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