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청원경찰이 자신이 일하던 지점에서 4억원대의 현금과 수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오후 6시쯤 신한은행 명동 중앙지점에서 한 청원경찰이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열고 100만원짜리 수표 3백 12장과 10만원짜리 수표 천 37장, 현금 6천958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그대로 찍힌 은행 폐쇄회로TV 화면을 확보해 달아난 청원경찰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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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오후 6시쯤 신한은행 명동 중앙지점에서 한 청원경찰이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열고 100만원짜리 수표 3백 12장과 10만원짜리 수표 천 37장, 현금 6천958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그대로 찍힌 은행 폐쇄회로TV 화면을 확보해 달아난 청원경찰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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