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우뚝 선 안드레아 보첼리를 아십니까?
이름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가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한국을 찾은 보첼리를 서주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타임 투 세이 굿바이~."
20년 전, 이 노래 한 곡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반열에 오른 안드레아 보첼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시각장애인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보첼리가 내한 공연을 위해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안드레아 보첼리 / 성악가
- "첫 번째 한국 방문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엔 목 상태도 좋아서 관객들과 좋은 무대를…."
지난해 '문 리버' 등 영화 속 자신의 애창곡을 음반으로 묶은 보첼리.
"문 리버, 와이더 댄 어 마일~."
이번 내한 무대에선 주옥같은 영화음악과 오페라 아리아를 라이브로 들려줍니다.
▶ 인터뷰 : 안드레아 보첼리 / 성악가
- "새 음반에 수록한 (영화) 노래들이 테너인 제 목소리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열두 살에 시력을 잃는 아픔을 딛고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최고의 성악가로 거듭난 보첼리.
영화 같은 그의 인생스토리와 함께 감미로운 영화음악이 우리 관객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오재호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우뚝 선 안드레아 보첼리를 아십니까?
이름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가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한국을 찾은 보첼리를 서주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타임 투 세이 굿바이~."
20년 전, 이 노래 한 곡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반열에 오른 안드레아 보첼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시각장애인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보첼리가 내한 공연을 위해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안드레아 보첼리 / 성악가
- "첫 번째 한국 방문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엔 목 상태도 좋아서 관객들과 좋은 무대를…."
지난해 '문 리버' 등 영화 속 자신의 애창곡을 음반으로 묶은 보첼리.
"문 리버, 와이더 댄 어 마일~."
이번 내한 무대에선 주옥같은 영화음악과 오페라 아리아를 라이브로 들려줍니다.
▶ 인터뷰 : 안드레아 보첼리 / 성악가
- "새 음반에 수록한 (영화) 노래들이 테너인 제 목소리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열두 살에 시력을 잃는 아픔을 딛고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최고의 성악가로 거듭난 보첼리.
영화 같은 그의 인생스토리와 함께 감미로운 영화음악이 우리 관객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서주영입니다. [juleseo@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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