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 연장구간에서 출퇴근 시간 전동차를 증차해 배차간격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이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오전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을 6분에서 4.5분으로 줄이고, 퇴근 시간에는 8분에서 7분으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 구간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몰려 아침과 저녁에 발 디딜 곳 없는 '지옥철'이어서 불편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이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오전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을 6분에서 4.5분으로 줄이고, 퇴근 시간에는 8분에서 7분으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 구간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몰려 아침과 저녁에 발 디딜 곳 없는 '지옥철'이어서 불편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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