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애인을 차에 태우고 감금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2일) 청주 흥덕구 오송읍 한 회사 앞에서 10년 사귄 애인 51살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하고 10분 동안 운전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56%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2일) 청주 흥덕구 오송읍 한 회사 앞에서 10년 사귄 애인 51살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하고 10분 동안 운전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56%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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