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 거주하는 고시원에 들어가 자위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2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여성 전용 고시원에 들어가 자고 있는 여성 옆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26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입건됐었고, 지난해에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2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여성 전용 고시원에 들어가 자고 있는 여성 옆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26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입건됐었고, 지난해에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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