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아침 형수와 조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추석 당일인 지난 27일, 형수와 조카가 사는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6살 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친형이 숨지고 나서 형수와 재산문제로 자주 다투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태윤 / 5tae@mbn.co.kr ]
서울 광진경찰서는 추석 당일인 지난 27일, 형수와 조카가 사는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6살 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친형이 숨지고 나서 형수와 재산문제로 자주 다투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태윤 / 5tae@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