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계기로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시사한 북한에 대해 군사적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최신예 전투기 F-22 랩터가 다음 달 한국에 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핵위협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미 해병대 전체 병력의 15%가량을 하와이와 태평양 일원에 전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최신예 전투기 F-22 랩터가 다음 달 한국에 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핵위협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미 해병대 전체 병력의 15%가량을 하와이와 태평양 일원에 전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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