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IT 보조기기 보급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정보통신 분야 장애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IT 보조기기가 반드시 필요한 장애인 13만 6천명에게 2012년까지 보조기기를 우선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을 늘리고 청각ㆍ언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통신중계 서비스(TRS)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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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정보통신 분야 장애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IT 보조기기가 반드시 필요한 장애인 13만 6천명에게 2012년까지 보조기기를 우선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을 늘리고 청각ㆍ언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통신중계 서비스(TRS)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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