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가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도전 여부를 이달 말이나 9월 초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러 경로를 통해 도민 의견을 상당 수준 수렴했고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와 관련된 교훈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짚어보는 등 고심하고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숙고 과정을 너무 오래 끌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23일부터 각 시군을 현장 투어한 뒤 최종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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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여러 경로를 통해 도민 의견을 상당 수준 수렴했고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와 관련된 교훈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짚어보는 등 고심하고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숙고 과정을 너무 오래 끌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23일부터 각 시군을 현장 투어한 뒤 최종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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