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일 서울 숙명여대 앞에서 아버지 소유의 SUV 차량을 운전하며 22살 김 모 씨를 상대로 바지를 벗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일 서울 숙명여대 앞에서 아버지 소유의 SUV 차량을 운전하며 22살 김 모 씨를 상대로 바지를 벗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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