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착륙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탑승객 53명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원고는 한국인 27명과 중국인 25명, 인도인 승객 1명으로 적게는 한 사람당 5천5백만 원에서 많게는 27억 원까지 총 342억 8천여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승객들은 해당 사고로 신체적 부상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손해배상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원고는 한국인 27명과 중국인 25명, 인도인 승객 1명으로 적게는 한 사람당 5천5백만 원에서 많게는 27억 원까지 총 342억 8천여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승객들은 해당 사고로 신체적 부상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손해배상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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