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로 예정돼있던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랜드마크 빌딩의 신축 공사 입찰을 10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찰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이 담합 움직임을 나타내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입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57만㎡ 가량의 크기 부지에 조성되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에는 IT정보기술과 방송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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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찰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이 담합 움직임을 나타내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입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57만㎡ 가량의 크기 부지에 조성되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에는 IT정보기술과 방송관련 업체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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