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업체로부터 공사 수주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포스코건설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012년 9월 포스코건설에서 진행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건설 공사와 관련해 하도급 업체인 우원개발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 모 상무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상무는 공사 현장소장인 김 모 씨에게 우원개발로부터 현금을 받아올 것을 지시하고 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012년 9월 포스코건설에서 진행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건설 공사와 관련해 하도급 업체인 우원개발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 모 상무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상무는 공사 현장소장인 김 모 씨에게 우원개발로부터 현금을 받아올 것을 지시하고 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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