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13일부터 6월 말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1차 차로를 도로전광표지 점검차 부분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제 대상이 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비롯해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노들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다. 시설공단은 8개 도로 전광표지 178개를 점검한다.
도로 부분통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통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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