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노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내일(25일)부터 한미FTA 체결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노동계와 정부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내일부터 3일간 호남ㆍ충청권과 수도권, 영남권의 순으로 부분 파업을 벌인 뒤 28일과 29일에는 전체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금속노조가 목적과 절차상 명백한 불법인 정치파업을 강행할 경우 파업 초기 단계부터 엄정 대처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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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정부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내일부터 3일간 호남ㆍ충청권과 수도권, 영남권의 순으로 부분 파업을 벌인 뒤 28일과 29일에는 전체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금속노조가 목적과 절차상 명백한 불법인 정치파업을 강행할 경우 파업 초기 단계부터 엄정 대처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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