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이웃집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갈현동 한 주택에서 출근하던 58살 주 모 씨의 목 등을 흉기로 6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김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갈현동 한 주택에서 출근하던 58살 주 모 씨의 목 등을 흉기로 6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김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