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새벽 0시 10분쯤 서울 방학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7살 정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기구와 가재도구 등이 타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김치냉장고에서 주변에서 전기가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이 불로 47살 정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기구와 가재도구 등이 타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김치냉장고에서 주변에서 전기가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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