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귀가하지 않은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1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약초를 캐러갔던 이모(66·동해시)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접수돼 경찰관 30여명과 강원소방본부 구조헬기, 인명구조견 등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산속에서 숨진 이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산속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1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약초를 캐러갔던 이모(66·동해시)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접수돼 경찰관 30여명과 강원소방본부 구조헬기, 인명구조견 등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산속에서 숨진 이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산속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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