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오전 7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정체 교차로에서 교차로 정지선 준수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펴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달 한달을 '교차로 꼬리물기'에 대한 계도ㆍ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11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 위반자에게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우선 31개 경찰서별로 구청과 중고등학교 교직원, 운수업체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활동을 벌여 교통 정체시 신호가 바뀐 뒤에도 교차로 내에 무리하게 진입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이달 한달을 '교차로 꼬리물기'에 대한 계도ㆍ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11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 위반자에게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우선 31개 경찰서별로 구청과 중고등학교 교직원, 운수업체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활동을 벌여 교통 정체시 신호가 바뀐 뒤에도 교차로 내에 무리하게 진입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