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형사3부는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을 살인과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수원 매교동 자신의 전 주거지에서 동거녀 김 모 씨를 목 졸라 죽이고 시신을 훼손해 팔달산 등 5곳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춘봉의 추가 범행과 조력자는 없는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박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수원 매교동 자신의 전 주거지에서 동거녀 김 모 씨를 목 졸라 죽이고 시신을 훼손해 팔달산 등 5곳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춘봉의 추가 범행과 조력자는 없는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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